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With 코로나'를 선택하는 국가가 늘어가고 있다.
옆나라 일본도 'With 코로나'를 표명하면서
굳게 닫혀있던 국제선을 열었는데
우리나라 역시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이로 인하여 코로나가 터짐과 동시에 가장 피해가 컸던
국내 여행주들의 급등이 이어지고 있는데,
미국의 여행관련 Top3인 익스피디아 그룹에 속해있는
트리바고는 여전히 저점을 다지고 있다.
지금이 트리바고 주식을 사야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지금 2.5달러에 들어갈시 1년이내 최소 2배,
2023년까지 4배 상승은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해외 애널리스트들도 5달러 ~ 10달러까지 보고 있는 종목으로
트리바고는 상장이후 바닥만 다지고 있기 때문에
상승만이 남아있지 않을까?
인생이든 주가든 영원한 것은 없다.
올해 트리바고는 축구 프리미엄 리그의
우승후보인 첼시의 트레이닝 스폰서로 등록되었으며,
만약 첼시가 우승할시의 효과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유추해본다.
첼시의 트레이닝 유니폼에 크게 세겨진 TRIVAGO의 글자는
보면 볼 수록 너무 멋진듯 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트리바고는 태생이 독일기업이고,
본사도 독일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미국기업인 익스피디아 그룹에 속해있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미국기업에 비해서는 나스닥에서
날아다니기에 힘들것이라는 점이다.
만약 태생이 미국기업이었다면 훨씬 비싼가격에 거래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