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연휴 전에 직거래 구매로 구입한 갤럭시 버즈라이브가 아이폰7부터
지원이 된다는 설명을 보고...어쩔수없이 새 핸드폰을 구입했다.
조금 느리지만 아이폰6를 1~2년은 더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이 틀어졌다. ㅋㅋ
원래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게 많지 않으니 그러려니~~
일본에서 생활할때 처음으로 아이폰4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아이폰만 사용해서 아이폰이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국내사 스마트폰을 둘러보다가 끝내 아이폰 X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아이폰11이 최신 스마트폰 이지만....너무비싸!!
동네 일반 대리점에 가보니 핸드폰 지원금을 뺀다고 해도 70만원이나 하길래
인터넷을 통해 새 기계를 구입했다. 불안불안 했지만 어쨌든 잘 도착하였고, 직접 유심칩을
교체한 후, 아이폰6에서 아이폰X로 사용환경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하였다.
얼굴인식도 처음 사용해보고...화면도 넓어지고....나에게는 신세계의 시작이다.
게다가 드디어 갤럭시 버즈라이브도 사용가능하고 !! ㅎㅎㅎ
처음에 버즈라이브를 그냥 귀에 꽂았을때는 사운드가 영~ 아니었는데,
내 귀에 맞게 잘 조절해서 넣으니 너무 좋은 사운드를 내어주고 있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사운드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사운드....
하지만, 자신의 귀에 맞지 않거나 잘 조절해서 귀에 넣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혹평이 쏟아지는 제품이기도 하다. 나는 만족~ 어떻게 조절해서 귀에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