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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때문에 태어나서 성장하고 노화를 거쳐 죽는 것일까?
지구상의 식물, 곤충, 동물 등의 다른 생물들과 비교해서 무엇이 다른것일까?
모기나 바퀴벌레를 보면 사람눈에 띄지 않으면서 죽지않고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인간 역시 죽지않고 살기위해 힘들어도 일을하고, 먹고, 자고 하는것을 보면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자신의 유전자를 남김으로서 목숨을 연장하는 것이며,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치를 하고 이익을 보기위해 노력하는 것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목숨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
모든 생물들이 발버둥치고, 매일같이 먹고, 자고, 새로운 탄생과 죽음을 반복하는 것.
이것이 작디작은 지구를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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