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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부유층을 타겟으로한 값비싼 고급과일들이 존재한다.

하나하나의 과일이 지닐수 있는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과일인데,

나는 많은 과일중 고급 딸기를 먹어본 적이 있다.

 

일본에서 유학생 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의 여사장님이 선물로 주신 딸기인데

딸기 하나의 크기가 키위만한 크기에 식감은 사과의 식감이 나던 딸기였다.

딸기 하나하나 정말 정성스럽게 키워서 상처가 하나도 없고, 색깔조차 일정한 초고급 딸기였다.

A4용지정도 크기의 딸기상자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는 딸기

어떻게 이렇게 큰 사이즈에 동일한 크기, 동일한 색깔과 상처가 하나도 없을까 싶은 그런 딸기...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했었다.

 

깨끗하고 크고 사과식감이 나는 딸기

얼마전에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가 30만원정도 하는 멜론을 사먹는 것을 봤는데, 그 멜론은 일반 멜론과 크게 다른점이 없었지만, 이 딸기라면 평생에 한번정도는 30만원 주고 사먹어도 될것 같다. 그런데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것을 보면....구하기도 어려운것 같다. ^^;;; 부자되면 다시한번 맛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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