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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퇴근후 집에 도착하면 어김없이 전화로 일본어 강좌를 시작한다.
벌써 2명이나 가르치고 있다. 수강자를 더 늘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러면 개인생활이 없을것 같아서 딱 2명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큰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소소하게 용돈벌이가 되는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머리도 쓰고, 대화도 나누고 하루를 알차게 사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해볼까 생각중이다.
벌써 2개월이 넘어가는데 2명의 수강자 분께서는 계속해서 월납입을 해주고 계신다.
나도 이분들처럼 다른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ㅋㅋㅋ
올 한해는 이뤄야 할 것들이 많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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