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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영화 개봉도 안하고 너무 볼게 없는 요즘.

간만에 돈좀들인 듯한 새로운 영화가 넷플릭스에 오픈되었다.

처음에 포스터만 보고....3류 영화인가 해서 안보려고 했었는데,

뭔가 그림의 배우들이 유명 배우들인데다가 너무 볼게 없어서

반신반의 하며 보기 시작...

 

어...그런데 시작부터 CG가 화려하다...안보고 넘어가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막 엄청 재밌다고는 할 수 없는데, CG도 괜찮고 요즘 너무 볼게 없기 때문에

시간 때우기에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주 어릴때부터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조금만 식상해도 다 넘겨보는 스타일이라

내가 그냥 보통정도 영화...라고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재밌어 하기때문에 아마

이 영화도 막 재미없어! 이러는 사람은 없을듯.

 

스토리, 액션 그런 평가 말고....내가 아쉬웠던 점은 알약의 약효가 5분밖에 안되서

hot하게 달아오르지 못하고 금방 식을수 있다는 점 ^^;;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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