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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에 내가 자주가는 정식집이 있다.
노랑콩 정식...검색해도 거의 정보를 찾을수가 없는 그런 음식점인데,
그래서 나는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사람많은 음식점을 싫어하기도 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무조건 패스하는 성격이기에...^^;;
이곳의 가장 맛있는 음식은 가게 이름 그대로인 '노랑콩 정식' ㅋㅋ
물론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지만, 나는 노랑콩 정식이 가장 맛있다.
단돈 8000원에 비지찌개, 순두부찌개, 청국장을 모두 맛볼수 있고,
밑반찬도 7가지나 깔끔하게 나온다. (깔끔한 음식 너무 좋음)
주인 아주머니인가? 아무튼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친절해서 더욱 찾게 되는 나만의 숨겨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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