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알아볼 정도로 탈모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몰라 예방차원에서 여러방면으로
자료들을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모근이 죽기전에 아래와 같은 세가지를 지켜야 한다는것이다.
모근이 죽어버리면, 탈모약을 먹어도 큰 호전이 없기때문에 초기에 잘 관리해야 한다.
첫째, 샴푸나 비누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적당한 온도의 물로만 감아야 한다는것.
인간이 샴푸같은 합성세제를 사용한지 얼마나 되었을까.
분명 아주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을것이며, 그 짧은 역사동안 탈모환자수는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잘 씻지 않는사람의 털은 억세고 강한게 눈에 보인다.
피부과나 탈모병원에서는 샴푸는 탈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지만, 내생각은 다르다.
사람들이 물로만 머리를 감으면 탈모관련 병원이나 샴푸회사나 망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들은 권장할 수 밖에 없다. 약과 모발이식으로 치료하라고....그리고 샴푸를 사용해 잘 씻으라고....
내가 요세 물로만 머리를 감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생기가 돌고 얇았던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한, 머리카락의 뿌리가 샴푸로 감았을때는 짧아졌는데 물로만 감으면서 점점 그 뿌리가 깊어지는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주의할점은 물로만 감기 때문에 샴푸로 감을때보다 오랜시간 적당한 온도의 물로 잘 마사지 하면서 감아야 한다는 점.
둘째, 건강한 영양섭취를 적절히 잘 할것.
정크푸드를 멀리하고 한국인이 진화하면서 먹어온 쌀밥과 채소, 육류 등을 골고루 섭취할것.
셋째, 올바른 수면을 취할것.
가능하다면 밤 10시~ 새벽 2시 사이에 수면을 취하여 몸의 각 기관들이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참고로 클렌징 제품으로 너무 깨끗하게 씻지 않는것이 자연유분을 적당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름도 덜 생기고 동안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얼굴을 물로만 씻어서 눈썹이 진해졌다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