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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는 월 2회 정도는 즐기던 나의 동네 이태원.

뉴스에 대대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나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망해가나 싶더니, 더이상 국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법적을 강제하지 않고, 사람들도

더이상 못참겠는지 이전의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번화가로 외출을 했는데

100%는 아니지만 70%수준까지 사람들이 늘어서 조금 놀랐다. 아니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ㅎㅎㅎ

 

클럽 '펌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주말 부터는 코로나 이전의 80%까지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당연히 나도 참가! ㅋ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하고싶은데로 살면 그만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에 충실할 생각이다.

 

라운지바인데 이름 모르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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