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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돈까스가 맛있다며 데려간 '호화'라는 음식점. 깔끔한 분위기 였는데, 독특한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14세 이하 출입금지와 시끄러운 손님도 받지 않는다고 출입구에 적혀 있다는것과 친절과는 거리가 조금 먼 고객응대 ^^;;; 돈까스의 고기질은 좋았던것 같다. 근데 아무리 맛이 있다고 해도 너무 외진곳에 위치한데다 서비스도 별로여서 두번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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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때 이후로 제주도를 가본적이 없는데, 친구의 급 권유로 함께 이동중. 국제선은 백번정도 타본것 같은데, 국내선을 타본 기억은 없다. 그만큼 여행을 별로 안좋아 한다는 증거인가 ㅋㅋ
강남 건물주 친구가 보유중인 제주도 아파트도 구경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잘 쉬다 와야지.

기다리는 동안도 열심히 부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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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담을 각색하여 디자이너 친구가 만든 동영상 컨텐츠...

실제 경험과는 다른부분이 많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실제 경험담은 하기 URL 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soo8.tistory.com/category/In%20Japan/O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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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좀 그려보겠다고 태블릿만 사고 판지 10년 ...
이번에는 제대로 수익창출을 해보고자 구입한 국산 타블렛 VK1060프로. 이 친구는 나를 수익과 연결을 시켜줄까?


가성비 최고에 서비스도 최고... 타사 제품은 장갑을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데, 베이크 제품은 장갑까지 들어있다.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가 모여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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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3년.

배달비가 아까워서 배달음식을 2년간 먹지 않았었는데,

여유가 생긴탓일까...최근 1년간은 매주 배달음식으로 생활을 하는것 같다.

배달음식의 편리함이란 늪에 빠져버린 나를 돌아보고, 몇차례 기존의 생활방식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노력하고는 있는데...어렵다.
이런게 마약과 같은 느낌일까? 중독인걸까?

 

한끼만 배달음식을 안먹어도 직접 배달알바 두번정도를

한 효과가 있는데, 남은 2021년,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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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무거운 시계를 차고 다니기에는 땀이나고 불편해서

저렴하고 편하게 차고 다닐 수 있는 지샥 시계를 선호하는데,

이전 지샥 시계가 너무 오래되서 하나 장만하기 위해 몇일에 걸쳐 검색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장난감 같지만 예쁜 시계를 발견!

한정판으로 출고가가 125만원인데, 추첨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한다.

전세계에 2,000개 한정수량으로만 판매되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프리미엄이 붙어가는 시계를 저렴한 가격에 GET!

 

매달 5~10만원씩 가격이 상승중인데....1년후쯤에 팔아버릴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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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용하던 텀블러가 플라스틱 이라서 이번에 스테인레스 재질의 텀블러를 구입했다.

한참을 마음에 드는 텀블러가 나올때까지 검색하다가 노란색 DeWALT텀블러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

원래 공구를 제조하는 해외기업 제품으로 현재 텀블러는 병행수입으로만 구입 가능하다.

아무튼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빨리 사용해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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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잡을 때 조롱박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조롱박에는 원숭이의 손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고 그 안에 나무 열매를 잔뜩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리곤 이것을 원숭이가 지나는 길목에 두고 원숭이가 이 조롱박을 발견하기까지 기다립니다.

냄새를 맡고 온 원숭이는 조롱박 구멍 속에 손을 넣고 나무 열매를 꺼내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처음 집어넣은 빈손과 달리 잔뜩 움켜쥔 손은 구멍에서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사실 원숭이의 탈출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꽉 움켜쥔 손을 놓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어리석게도 사람들이 다가와도 움켜쥔 손을 놓지 않아 결국 잡힌다고 합니다. 

 

- 출처 : 따뜻한 하루, 따뜻한 편지 1765호

 

 

*투자 고점에 들어가서 손절하지 못하고 나락을 경험하는 우리 인간의 모습과 동일한 원숭이의 탐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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