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돈까스가 맛있다며 데려간 '호화'라는 음식점. 깔끔한 분위기 였는데, 독특한 부분들이 눈에 띄었다. 14세 이하 출입금지와 시끄러운 손님도 받지 않는다고 출입구에 적혀 있다는것과 친절과는 거리가 조금 먼 고객응대 ^^;;; 돈까스의 고기질은 좋았던것 같다. 근데 아무리 맛이 있다고 해도 너무 외진곳에 위치한데다 서비스도 별로여서 두번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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