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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오는 주말패턴.....CGV에서 영화보기.

(뭔가 이상하다...표현이....영화관에서 영화보기 또는 극장에서 영화보기 라고 써야 할것 같은데,

10살 어린 동료가 요세는 영화관 이름으로 말한다고 해서....;;;;CGV에서 영화보기로...ㅋㅋㅋ)

 

이번에 보고온 영화는 '몬스터 헌터' 4D상영관 인데.....

그냥 일상적으로 티켓예약을 하다보니, 전일까지 내가 무슨영화를 보러가는지도 몰랐다.

 

역시...기대를 하지 않았던 영화였던 만큼, 실제로도 내용 및 연출 모든부분이 엉망이었다.

원작은 일본 게임인데 투자는 중국에서 해서....서양인들이 주인공인 중국무협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핸드폰 만지면서 그냥 2시간동안 4D의자에서 안마만 받고 왔다. ㅋㅋ

코로나로 신작 영화개봉도 안하는데 다음주는 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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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퇴근후 집에 도착하면 어김없이 전화로 일본어 강좌를 시작한다.

벌써 2명이나 가르치고 있다. 수강자를 더 늘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러면 개인생활이 없을것 같아서 딱 2명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큰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소소하게 용돈벌이가 되는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머리도 쓰고, 대화도 나누고 하루를 알차게 사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해볼까 생각중이다.

 

벌써 2개월이 넘어가는데 2명의 수강자 분께서는 계속해서 월납입을 해주고 계신다.

나도 이분들처럼 다른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ㅋㅋㅋ

 

올 한해는 이뤄야 할 것들이 많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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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갑자기 땅이 사고 싶어졌다.

영화가 끝나고 들른 영풍문고에서 부동산 서적관련 코너로 이동, 눈에 끌리는 서적이

하나 보였다. 정가를 주고 구입하기에는 단돈 2000원 정도도 아깝기 때문에 표지 사진만 찍어왔다.

 

우선은 이전에 사둔 부동산 책부터 읽어야지 ㅋㅋ

매주 주말에는 부동산을 보러 전국을 다녀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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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유래없는 기록을 쓰고있는 영화 '귀멸의 칼날'.

작년 이맘때쯤일까? 일본에서 원피스와 나루토 등 쟁쟁한 애니메이션을 재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던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소문을 듣고 찾아서 봤었다.

나름 재미있었는데, 코로나 속에서 극장판으로 개봉한 귀멸의 칼날이 연일 일본언론에

대서특필되며 일본 극장계 모든 기록을 경신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에 한국에서 개봉한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더욱 기대가 되었다.

생애 처럼으로 2D애니메이션...그것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 것도 나름 신선했다.

 

긴말 필요없고 일반 애니메이션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착한편에 속하는 인물이 죽어가며 싸우는 장면에서는 울음이 나올수 밖에 없는그런 영화였다.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

 

극장판을 보고자 한다면, TV판 애니를 보고 가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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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애니메이션을 보려는 욕구가 떨어지는 것을 왜일까?

나만 그런건가..ㅋㅋ

 

집에서라면 왠만해선 보지 않았을 디즈니 애니메이션 '소울'을 보고왔다.

철학적인 영화.

 

영화를 보고 나오는 한 가족의 아버지께서 나오시면서 아이에게 하는말

"○○덕분에 좋은영화 보게되었네."

 

세상의 하나하나 모든 요소를 행복하게 느끼는 힘은 자기자신.

누군가 나를 헐뜯는다 해도 그 또한 행복...

생각의 전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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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다. 너무 좋다. 쾌적하다.

영화는 별로 재미없었지만 ㅋㅋㅋ

 

영화 '뱅가드'

중국영화인데 많은 한국인이 투입되어 제작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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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부부와 함께 부모님 집에 가서 식사후에 들린 이태원.

문을 연 가게도 적고, 행인도 적은날.

맛있게 크래프트 한스치킨도 먹고 게임도 하고 일요일을 뜨겁게 달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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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익숙해진다.

항상 잘 익숙해지는 내모습을 보면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ㅋ

 

이번 회사는 오래 다닐려나? 모르지 뭐

나는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

지금 회사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공짜로 준다.

그렇다고 야근을 강요하거나 그런 분위기도 아니다.

 

사람들도 나쁘지 않다.

월급도 나쁘지 않다.

오래 다녀야지.

사업이 커지기 전까지는...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아.

주위에서 나보고 특이하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나는 특이함을 넘어 특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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