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 촉각, 시각, 청각, 후각
사람마다 발달한 감각기관이 다른데, 정말 너무 많이 한가지의 감각이 발달한 사람들을
보면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 뛰어남의 정도를 힘력(力)를 사용해서 표현하는데,
예를들면 몽골사람의 시력처럼
수킬로 미터 떨어진 사과까지 정확히 볼수 있을정도의 감각을 갖게 되면 어떠한 기분일까?
안경착용으로 시력이 0.3에서 1.0으로 바뀌는 것만으로도 다른 세상처럼 보이는데,
망원경을 눈에 장착한 느낌이려나?
갑자기 감각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어둡고, 인적이 드문 장소를 가게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주위를 경계하거나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가끔은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있는것처럼
소름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감각이 월등히 발달한 사람은 몽골인의 시력처럼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정도의 것을 느끼면서 살고 있지는 않을까?
또는, 아무도 모르는 감각을 가진 사람도 있지 않을까?
나 같은경우, 실제로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일들을 여러번 경험하다 보니
우리눈으로 확인할 수 없거나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가 쌓이면 (가능하면 경험하고 싶지 않다. 무서울때도 있기때문 ㅋ)
나만의 책이나 유투브 컨텐츠로 활용해 볼 생각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몇년주기로 한두개씩 쌓이기 때문에 아마 내가 백발이 되었을때나 (제발 평생 검은모이길...)
가능할지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