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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 위치한 코끼리 만두식당
만두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시기 때문에
더욱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는 곳.

 

코끼리 만두 식당에서는
야쿠르트를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연예인들 싸인도 많이 걸려있는것을 보면
역시 맛집은 맛집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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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온지 3년째...
주먹밥을 시키면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그냥 비빔밥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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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3년.

배달비가 아까워서 배달음식을 2년간 먹지 않았었는데,

여유가 생긴탓일까...최근 1년간은 매주 배달음식으로 생활을 하는것 같다.

배달음식의 편리함이란 늪에 빠져버린 나를 돌아보고, 몇차례 기존의 생활방식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노력하고는 있는데...어렵다.
이런게 마약과 같은 느낌일까? 중독인걸까?

 

한끼만 배달음식을 안먹어도 직접 배달알바 두번정도를

한 효과가 있는데, 남은 2021년,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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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직장동료의 생일축하를 위해 한남동의 '마구로센' 이라는 횟집을 다녀왔다.

코스A~C까지 있었나...아무튼 가장저렴한 코스A가 5만원.

맛있어 보이는 참치회를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코스이다.

하지만...나는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ㅋㅋㅋ

가시를 발라먹어야 하는 생선은 손도 안대는데다가 바다냄새가 나는 음식은

되도록이면 멀리한다...

궂이 먹어야 하나 싶은 그런음식이 나에게는 바다음식이다.

 

아무튼 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는 맛집!

맛집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평일에는 손님이 별로 없으니 쾌적하게 식사 가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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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살면 이태원에서만 배달 주문이 가능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주문해 본 음식은 '삐삣버거'

원래 라면이라던지,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는데

오랜만에 먹어보았다.

 

가격은 8500원으로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 보다는

비싸지만, 그만큼 재료의 신경을 쓴 느낌이랄까...

 

한번은 먹어볼만 한듯!

깔끔한 순백의 쇼핑백에 담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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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다녀온 내동생 부부가 선물로 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그런데 사고 싶은게 없다. 이정도 금액으로 가지고 싶은것은 다 있는듯?

 

그래서 입 요깃거리로 여러가지 둘러보다가 건강음료 10만원어치 부모님 보내드리고,

동생한테도 먹을거 보내주고, 내가 심심할때 먹으려고 평소에 안사먹던 것을 주문했다.

 

김부각, 호박 말린칩?, 연근칩 등등....이것저것 건강에 좋을만한 것들로 주문을 했는데,

이 중에서 호박....이게 나는 감자칩 같이 과자 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것인줄만...알았다.

 

정말 맛없고, 딱딱하고...너무 맛이 없어서 버려야 하나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다시

찾아보니, 물에 불려서 반찬 만들어먹는 그런 재료였다. ㅋㅋㅋ

5봉지나 샀는데, 집앞에 음식점 하시는 아주머니 좀 드리고, 부모님 집에 갈때 가져가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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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보니 밖에 나가서 혼밥도 자주 하는편인데 최근에 새로 오픈한듯한 가게의

메뉴에 전복삼계탕이 8000원이라고 적혀 있어서 들르게 되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데다 작은 출입구의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손님은 없었지만,

내가 들어가자마자 아주 친절하게 맞아 주셨다.

 

밥이 더 필요하면 말해달라는 말씀도 해주시고^^

전복삼계탕이 8000원 이어서 반계탕인가? 싶었는데

닭 한마리가 들어가 있었다! ㅎㅎ

뭔가 죄송해서 더 시켜먹어야 할것같은 기분...

 

 

아무튼 삼계탕 전문점이 아니기에 맛은 평범했지만, 전복도 들어있고, 인삼도 들어있다.

가성비 최고!!!ㅎㅎ

한달에 한두번 들리게 될 것만 같은 친절한 가게^^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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